(베트남) 나트랑 - 음식점 <차오마오 나트랑>(Chao mao Nha Trang) 맛있어요~!

2023. 7. 15. 19:42해외여행

저는 엄마하고 나트랑에 있는 차오마오 나트랑이라는 음식점을 찾아갔어요~! 물론 구글링을 십여분해서 고민고민을 하다가 고른 레스토랑입니다! 음식이 괜찮아보이고 후기가 좋아서 바로 그랩을 타고 달려 갔지요오~

 

 딱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노란색 건물이지요~ 구글 지도로 봤을 때 노란색이어서 찾을 때도 노란건물만 찾으면 되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1층은 음식 주문과 계산하는 곳이 있어요! 1층에 딱 들어가면 음식 주문 부터하고 2,3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되어 있구요! 기본적으로 직원분이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시고, 메뉴판에 한국어가 써져있어서 메뉴를 주문하는데에는 어려움에 1 도 없었답니다~! 

 

 저희는 이 맛있어보이는 메뉴들 사이로 심사숙고 끝에 세가지 메뉴를 골랐어요... 일단 모닝글로리는 기본세팅으로 깔고 가야쥬~? 그리고 메인메뉴로 반쎄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해산물 누들~! (이거진심대존맛)

 

 자 3층으로 올라 갔어요! 

기다렸던 메뉴가 나오고...

해산물 누들 ~! sea food noodle 이라고 써져 있는 메뉴입니다~!
모닝글로리~!

 

반쎄오~!

모닝글로리는 역시나 생각했던데로 적절한 짭조름한 맛에 아삭거리는 식감이 맛있었구요, 해산물 누들이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대존맛....(너무나 맛있었다는 표현) 안에 들어간 새우도 맛있고 오징어도 적절히 익어서 말랑거리고, 야채고 아삭거리고, 면이 한번먹으면 두번 먹게 되는 중독을 일으키는 그런 맛이엇어요... 해산물 누들은 여기 방문하게 되면 꼭 꼭 시켜서 드셔보세요!! 후회 안하시게 되실거에요!! 

 반쎄오는,,

이렇게 직원이 와서 직접 가위로 일일히 하나하나 다 잘라 줍니다! 저희는 먹기만 하면 되요! ㅎㅎ 

반쎄오는 싸먹을 수 있게 라이스페이퍼와 물을 함께주는 데요,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앞접시에 놓은 뒤에, 잘라주신 반쎄오를 놓고, 싸서, 원하는 소스에 찍어드시면 , 환.상.! 맛있어요~!  반쎄오 옆에 떡갈비 같은 것도 있는데, 그건 그냥 한국에서 먹던 한국 떡갈비맛이랑 똑같아요! 맛있어요! 

 

 저희는 그렇게 배터지게 접시를 싹싹 비우고 나서 모닝글로리 45000동(2600원)+ 해산물 누들90000동(5400원)+ 반쎄오 95000동(6000원) = 230,000 동 (14000원) 을 내고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가성비 대박이지 않나요? 여러분~ 차오마오 나트랑 많이많이 찾아주세요~!